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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제일 기대적으로 뽑히는영화 '범죄도시 4' 가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한국 영화 시리즈 작품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부문에 초청도 되었다고 합니다.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 '범죄도시 4 '는 " 베를린 영화제를 마무리하는 가장 재밌는방법"
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줄거리
범죄도시4 는 2018년 필리핀을 배경으로 합니다 광역범죄 수사대와 사이버수사팀은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데요 .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조사하던 괴물형사 '마석도'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연관성을 발견하며 수사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이,
IT천재이자 코인없계의 젊은 CEO'장동철'은 이동휘가 맡았습니다.
'범죄도시4'에서 강력해진 빌런과 역사상 처음 시도하는 액션을 선보인다는 마동석
최초라는데에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2024년 4월 24일에 개봉예정입니다.~
영화 '악인전' 에서 마동석과 김무열은 호흡이 잘맞아서인지 정말 재밌었던 영화였죠
'범죄도시4'에서도 두사람의 케미는 상상만으로도 기대 되는데요
제72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공식 초청되었던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수 없는 두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조직보스 '장동수'역으로 , 김무열은 강력반 형사 '장태석'으로 첫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두사람은 당시 액션,연기,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작품 흥행을 성공시키며 극장가 흥행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악인전'에서는 마동석이 조폭이였고 김무열이 경찰이였는데 역할이 바뀌어서 더 재밌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기만 합니다.
마동선,김무열 콤비는 오는 4월 24일에 개봉하는 '범죄도시4'로 다시 한번 한국영화흥행을 이끌것을 예고하는데요 배우들의 연기합과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로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악인전'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 설정 역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범죄도시 4' 가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김무열의 액션과 마동석의 액션이 역대급이라는 반응입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빌런 백창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전히 강렬한 눈빛과 핵주먹을 자랑하는 마석도, 흰셔츠 아래 보이는 문신과 차가운 표정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백창기의 모습과 여기에 '범죄도시'시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싹 쓸어버린다" 라는 문구 역시 시리즈팬들을 설레게 만듭니다. 이번영화는 앞선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1~3편이 총 3천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4편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난 2022년 나온 2편은 1천 269만명을 , 지난해 개봉한 3편은 1천 68만명을 동원해 연이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