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온더플레이트 조식 전메뉴 촬영했어요

온더플레이트-부산파라다이스호텔 1층

조식 06:30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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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휴가차 다녀왔습니다.
8월은 워낙에 성수기라
좀 비껴간다고 왔는데도
해운대에 사람이 엄청 많네요

파라다이스신관에 로비입니다.
신관은 크지 않습니다.
저게 다예요~ㅎㅎ
맞은편에 체크인 하는곳이 있구요
아무래도 본관의 로비가 큽니다.

 

본관으로 넘어왔습니다.
온더플레이트는 본관1층에 위치
본관은 일단 라운지부터가
바다뷰라서 크고 사람도 많습니다.

온더플레이트 입구입니다~
온더플레이트는 조식뿐아니라
중식,석식뷔페도 하고있으며
석식의 경우 예약하지 않으시면
만석일수있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여기서 팁!!
온더플레이트는 네이버 예약시
할인이 10% - 20% 될수있으니
요일별로 다르니 확인하시고
예약하면 할인적용됩니다.

 

오늘은 좀 일찍왔더니 창가석이 있네요
항상 8시 넘어서 왔더니 자리가..
오~~왜 일찍오시는지 알겠습니다.
자리가 너무 맘에 드네요

커피조차도 이뻐보이는 아침입니다.
따뜻한걸 먹을까 하다가 아이스로 했는데
잘 고른것 같네요
커피가 아주 맛있습니다.
초록잔디와도 잘어울리는 커피색상이네요

오~~오뎅탕이 너무 맛있어보여
첫번째로 가져왔네요 
맛은...음...평범합니다.

마파두부와 가지도 있습니다.
가지는 매워보여서 먹진않았고
마파두부는 살짝매콤하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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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태국볶음밥처럼 ㅎㅎ
날라다니네요...
진밥을 좋아하던 저라서..
이거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불고기와 가자미구이입니다.
불고기는 완전맛있다는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불고기맛입니다.

호텔조식의 꽃
오믈렛이죠~
오믈렛이 지금까지 
가장맛있었던 곳은
제주신라호텔 이였습니다.
그곳은 인생오믈렛이였네요

 

씨리얼은 견과류와 같이
넣어서 먹으면 정말 끝납니다!
한그릇만으로도 하루영양이
꽉차지만 호텔조식에서는
어림도 없는말이지요 ㅎㅎ
엄청 먹게 되는 호텔뷔페

한식코너입니다.
메추리알과 김치가 괜찮네요
젓갈류도 있으니 
빵으로 허전하다 하시면
밥은 반정도 드셔도 
좋을것같네요

과일은 ... 여기는 별로네요
너무..먹을게 없습니다.

빵이 탑처럼 쌓여있어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늘 먹게 되는 식빵종류
크로와상은..안에는 별로였고
온더플레이트는 베이커리가
좀..약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