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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스 등록 및 사용법 분석
인천 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여권, 얼굴, 탑승권 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공항 출국장 및 탑승게이트에서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번거로운 절차 없이 출국이 가능하게 해 주며, 한 번의 등록으로 5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 방법
- 스마트패스 앱 다운로드: ICN SMARTPASS를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 앱 권한 및 약관 동의: 알람 및 카메라 권한을 허용하고, 언어 선택 및 약관에 동의합니다.
- 본인 인증 및 통합 간편 인증: 휴대전화와 동기화하여 본인 인증을 완료합니다.
- ID 등록: 여권의 사진이 있는 면을 카메라로 찍어 자동으로 개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 전자칩 스캔: 여권의 전자칩을 NFC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스캔합니다.
- 얼굴 등록: 얼굴 정보를 등록하며, 이 정보는 5년간 유효합니다.
- 탑승권 등록: 항공권 일정과 항공편 명을 입력하여 등록을 마칩니다.
사용 위치
- 출국장: T1과 T2의 출국장에 스마트패스 전용 라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탑승구: 스마트패스를 지원하는 항공사의 탑승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등록 필수: 출국수속 전에 앱 세팅을 완료해야 합니다.
- 여권과 탑승권 필요: 여권과 탑승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 연령 제한: 만 14세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7세 미만은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의 주요 특징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공항 출입 및 탑승 절차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디지털 서비스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주요 특징이 있습니다
- 얼굴 인식 기술: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등록된 사용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통과시킵니다. 이는 출국장과 탑승구에서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줍니다.
- 5년간 유효: 한 번의 등록으로 최대 5년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반복적인 절차 없이 장기간 동안 편의를 제공합니다.
- 간편한 등록 과정: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단하게 여권 정보, 얼굴 인식 데이터 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출국 전 준비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특정 항공사 한정 사용: 스마트패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특정 항공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는 모든 항공사와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항공사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전용 출국장 및 탑승구: 스마트패스 등록자는 전용 출국장과 탑승구를 이용할 수 있어, 일반 출국장과는 다른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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